안녕하세요. 삼천리자전거입니다. 장마가 끝나는 듯하더니 이제 푹푹 찌는 폭염이 시작한 것 같아요. 그래도 해가 없는 밤에는 바람도 불고 시원해서 그런지,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더워진 날씨에 답답하다고, 거추장스럽다고.. 헬멧, 보호대 등 안전 장비를 안 하시는 분들이 많아질 텐데요. 방심은 금물! 내 몸은 그 누구도 아닌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자전거 헬멧 착용 의무화, 9월 28일부터 시행"
자전거 주행 시, 가장 중요한 안전 장비인 헬멧! 도료 교통법 개정으로 9월 28일부터 헬멧 착용 의무화가 시행된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2012~2016년의 응급의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전거 사고로 인해 발생한 상해 부위로 머리(38.4%)가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무릎, 아래 다리(12.7%), 팔꿈치, 아래팔(9.1%), 어깨, 위팔(8.9%) 순으로 상해를 입는다고 합니다.
데이터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헬멧의 중요성!
자전거를 타면 머리는 실제 키보다 좀 더 위치가 높아집니다. 또한 자전거를 탈 때는 두 발을 땅에서 떼고 있기 때문에 넘어질 경우,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머리에 큰 충격이 가해지는 거겠죠. 이 때문에 헬멧은 라이딩 중에는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삼천리자전거 어린이용 푸우 어반 헬멧
그렇다면, 헬멧을 올바르게 착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숫자 2 4 1만 기억하시면 되는데요. 아래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
"우리 몸은 그 어느 곳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머리가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신체의 다른 부위가 중요하지 않는 건 절대 아니겠죠?
자전거를 타다 보면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일반 도로를 달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도로나 여러 가지 위험 요소들과 맨몸으로 부딪히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 거추장스러워도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된 나의 안전을 지켜주는 것은 안전 용품뿐이라는 것!
삼천리자전거 어린이용 프린세스 장갑 / 보호대
장갑은 핸들을 잡았을 때, 그립감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넘어졌을 때 손을 보호할 수 있으며, 팔꿈치와 무릎 보호대는 특히 넘어질 때 무릎, 팔꿈치가 잘 깨지는 어린이들에게는 필수 안전장비입니다. 그러나, 어른, 어린이 구분 없이 하는 것이 좋겠죠?
자전거 주행 시, 고글이나 보호안경이 패션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고글, 보호안경도 중요한 안정장비인데요. 자전거가 달리는 속도가 빨라 바람에 의한 이물질이나 곤충이 들어가지 않도록, 또한 눈물이 쉽게 마르지 않도록 보호해 줍니다.
햇빛에 의한 눈부심이나 자외선도 차단해주는 건 당연하겠죠? 고글은 보통 선글라스와는 다르게 쉽게 깨지지 않는 재질로 시야가 넓고 본인의 얼굴에 딱 맞는 것으로 골라주시면 돼요.
삼천리자전거 올러스 멀티프 / 어린이용 미키 멀티프
버프나 마스크도 마찬가지로 자전거 주행 시, 이물질이나 특히 요즘 민감한 미세먼지 등을 차단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내 몸뿐만 아니라, 자전거에도 안전장치를 설치하자!"
안전을 위해 안전 용품을 내 몸에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전거에 장착하는 것 또한 중요해요.
특히,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야간 라이딩을 할 때는 전조등이나 미등을 켜거나 야광띠 등 발광장치를 착용해야 합니다. 도로교통법 제50조에도 명시되어 있을 만큼 중요한 내용이에요.
삼천리자전거 충전식 전조등 AF500 / 충전식 후미등 AT400
번거롭다 생각하지 말고 야간에 운전자의 위치를 표시할 수 있는 전조등, 후미등 또는 발광장치를 꼭! 장착하여 밤길에도 안라하세요!
삼천리자전거 올러스 프리미엄팩 용품 패키지 (고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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